[뉴스핌=이형석 기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오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서울의 온도는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영하 13도를 기록하고 있다. 바람도 제법 쎄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