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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도로공사

기사입력 : 2018년01월22일 18:08

최종수정 : 2018년01월22일 18:08

◆ 부처장급

▲ 기획조정실 도로조사팀장 엄인섭

▲ 총무처 토지팀장 김남열

▲ 인력처 노무후생팀장 곽영현

▲ 휴게시설처 국민휴게시설팀(T/F)장 이은성

▲ 교통처 첨단교통팀장 김찬우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이현승

▲ 품질환경처 품질환경팀장 김유복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연권

▲ 해외사업단장 오인섭

▲ 해외사업단 모리셔스사업단(T/F)장 최훈석

▲ 아산천안건설사업단장 임철훈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강남원

▲ 함양합천건설사업단장 박현섭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김 면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류재하

▲ 안성용인건설사업단장 오용권

▲ 새만금전주준비단(T/F)장 강만기

▲ 수도권본부 관리처장 남수환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우정원

▲ 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서부센터장 윤성호

▲ 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동부센터장 이종득

▲ 강원본부 기술처장 이종호

▲ 홍천지사장 성기용

▲ 춘천지사장 정 훈

▲ 제천지사장 이상표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박창언

▲ 대전충남본부 기술처장 윤현광

▲ 대전지사장 이영건

▲ 당진지사장 이성수

▲ 공주지사장 황규관

▲ 부여지사장 안병표

▲ 전주지사장 이희종

▲ 부안지사장 김흥태

▲ 무주지사장 박병철

▲ 진안지사장 조춘연

▲ 보령지사장 조병대

▲ 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김주성

▲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변기효

▲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남효열

▲ 구미지사장 권기홍

▲ 청송지사장 이원만

▲ 울산지사장 우창식

▲ 창원지사장 송인문

▲ 서울산지사장 김정효

▲ 좋은일자리창출추진단(T/F) 일자리창출팀장 서건철

▲ 혁신전략처 혁신전략팀장 최세욱

▲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국한

▲ 양양지사장 조남민

▲ 전북본부 기술처장 안중근

▲ 구례지사장 심보선

▲ 고령지사장 장석명

▲ 부산경남본부 기술처장 전준택

▲ 산청지사장 함홍안

▲ 창녕지사장 김창훈

▲ 고성지사장 이상원

▲ 인재개발원 연수원장 박정석

▲ 함평지사장 김석태

▲ 보성지사장 곽종수

▲ 남원지사장 김광수

▲ 경주지사장 김양중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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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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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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