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 지난해 영업이익 148억…전년比 28%↑

기사입력 : 2018년01월22일 10:50

최종수정 : 2018년01월22일 10:50

[뉴스핌=김민경 기자] 코스피 상장사인 조흥이 지난해 전년대비 28% 증가한 14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 늘어난 1621억원, 당기순이익은 41.55%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

조흥은 "냉동피자 판매증가로 매출이 증가했고 기부금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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