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내일은 초강력 한파가 절정을 보일 예정이다.
1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해기차로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