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이 두 번째 싱글을 오는 22일 발매한다. <사진=롱플레이뮤직>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가 12월 월간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엑소의 'Universe'는 월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11일 가온차트측은 “가수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가 2017년 12월 디지털종합, 스트리밍종합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월간 다운로드종합 차트에서는 자이언티(Zion.T)의 ‘눈 (Feat. 이문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종합 차트는 EXO의 ‘Universe - 겨울 스페셜 앨범, 2017’이 516,062장을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
그룹 엑소(찬열, 디오, 카이, 수호, 첸, 시우민, 백현, 세훈)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정규 4집 '더 워(THE WA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가온차트의 2018년 1주차(2017.12.31~2018.01.06) 주간차트에서는 1월 1일 공개된 박효신의 ‘겨울소리’가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BG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한 DEAN의 'instagram'이 디지털 차트 2위, 문문의 '비행운'이 3위, 트와이스 'Heart Shaker'가 4위를 차지한 가운데 5위에 랭크된 장덕철의 '그날처럼'은 무려 30위나 순위가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