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10% 경비 절감 등 멸치잡이 '차세대 어선' 보급…해수부, 융자이자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수부, 기선권현망어선 현대화…실증화 연구 완료
차세대 표준어선, 어업효율·어선원 복지 향상
융자 이자 변동금리 1%대·고정금리 2.0% 지원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정부가 현재 노후한 기선권현망어선(멸치잡이 어선)보다 10% 경비를 절감하고, 선원용 복지공간을 높일 수 있는 ‘멸치어선 현대화’의 건조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기선권현망어선 현대화를 위한 본선 개발 및 실증화 연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올해부터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멸치잡이 어선을 보급할 계획이다.

기선권현망어업의 주요 조업 어종은 멸치로 그물을 끄는 끌배(본선), 어탐선, 가공선과 운반선 등의 선단이 꾸려져 어업을 펼친다. 선단은 본선 2척, 어탐선 1척, 가공·운반선 2척 등 5척이 대부분이다.

여러 척이 운영되는 멸치잡이 선박은 연료비 등 조업 경비가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더욱이 현장 선박 중에는 대부분 노후화된 선박 비율이 높아 어선 내 어선원에 대한 복지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수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14년 10월부터 약 26억원(국비 14억원·민간 12억원)을 투입하는 등 ‘선진조업형 기선권현망 어선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멸치잡이 어선<사진=해양수산부>

연구결과 선단(본선 2척, 어탐선 1척, 운반선 2척)에서 지휘선 역할을 했던 어탐선의 기능을 본선에 합쳐 총 4척으로 선단을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본석이 고안됐다.

또 선형 변경을 통한 운항 효율성을 높이는 등 10% 가량의 경비(선원 인건비·연료비 등 운영경비 기준)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해수부 측의 설명이다. 침실·식당 등 선원용 복지공간도 확충하는 등 이용 편의도도 높다.

해수부는 선박을 대체건조할 경우 ‘노후어선현대화사업’을 통한 건조비용 이차보전에 나선다. 예컨대 최대 90%까지 건조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융자 이자의 변동금리 1%대, 고정금리 2.0%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근해 5종(채낚기, 자망, 통발, 연승, 외끌이), 연안 5종(복합, 통발, 자망, 개량안강망, 구획어업) 등 연근해어선 10종에 대해 총 242억원 예산 투입을 확정한 상태다.

지난해부터 연근해어선 10종에 투입된 비용은 23억원이 집행됐다.

해수부 측은 “현재 근해채낚기·연안복합·연안통발·이동성 구획어선 4종에 대한 표준선형 설계가 개발이 완료돼 시제선 건조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는 이 중 3종(연안복합·연안통발·이동성구획어선)에 대한 실증화 연구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새로 개발된 기선권현망 어선이 현장에 보급되면 선원 복지 향상 및 조업 경제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20년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인 차세대 한국형 어선 개발 및 실증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규하 기자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