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더샵 파크리버’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에 짓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33층, 8개동, 671가구다.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구성된다. 정자동에 새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15년 만이다.
서울 강남으로 이동하기 쉽다. 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이 가까워 강남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미금역은 오는 4월 신분당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도로, 대왕판교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이시형 분양소장은 “강남과 가까운 지리적 입지, 탄천과 불곡산의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층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50번지에 분양 홍보관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