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우현 OCI 사장 "5년내 폴리실리콘 세계 1위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해 경영 목표 "실적 안정화"
글로벌 태양광시장 양적 성장 기대감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우현(사진) OCI 사장은 "5년내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글로벌 경쟁이 워낙 치열해 그것(세계 1위)을 목표로 하기보단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사장은 "OCI는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22%로 독일의 바커에 이어 점유율 차이 없는 2위권"이라며 "바커와 OCI가 선도업체인데, 바커가 워낙 대단한 회사인데다 열심히까지 해서 조금 힘들다"고 털어놨다.

세계 1위로 올라설 시점에 대해 이 사장은 "OCI는 매출이 전부 달러 매출인데 (작년부터) 원화가 강해져서 손해를 보는 반면 유로화로 거래하는 바커는 유로화 약세로 상대적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라며 "원화 강세를 생각하고도 이익을 내려면 더욱 원가 절감에 주력해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OCI의 전신인 동양제철화학의 창업자 고(故) 이회림 명예회장의 손자로 3세 경영인이다. 경총 회장을 지낸 고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3년 3월 부터 OCI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아버지인 이수영 회장 마저 지난해 10월 별세하며 이 사장의 어깨가 더 무거워진 상황이다.

이우현 OCI 사장 <사진=OCI>

OCI는 연초부터 중국에 대규모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소식을 알리며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OCI는 공시를 통해 중국 태양광업체와 3572억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장은 무술년 새해 경영 계획과 관련 "많이 좋아지도록 노력하는 중"이라며 "실적을 더 잘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국내외 주요 증설 프로젝트도 무리 없이 잘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로 하는 등 새해 OCI를 비롯한 태양광업계의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 사장은 "정부에서 도와준다고 하니까 도움은 많이 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OCI는 수출이 많은 회사다 보니 수출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올해 글로벌 태양광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예상을 내놨다. 이 사장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양적으로 커지고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등 주요 제품 가격도 잘 유지되면 좋지만, 그것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가 절감에 주력해서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이익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CI의 지난해 매출은 3조5000억원대, 영업이익은 250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지난 2016년(1214억원)에 비해 영업이익이 두배 이상 늘어나는 등 구조조정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OCI의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을 것이란 기대섞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올해 중국 등 글로벌 폴리실리콘 수요가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