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 노조원들이 29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철도노조, 16년 파업 부당노동행위 경영진 고소·고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이번 고소·고발은 지난해 철도파업과 관련해 김영훈 위원장 등 노조원 255명에 대해 해고와 중징계 처분을 한 당시 사장과 징계에 관여한 관리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당노동행위 고소 기자회견은 서울, 대전, 부산, 영주, 호남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