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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민효린이 태양과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민효린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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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무스탕 코트와 패딩, 터틀넥 티셔츠를 챙겨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민효린은 2018년 2월 연인인 빅뱅의 태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한 인연으로 연인이 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