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는 연암공과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웅범 LG화학 사장이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웅범 신임 연암공과대 총장 <사진=LG> |
이웅범 신임 총장은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정보기술(IT) 및 부품,소재 사업 분야에서 35년간 근무한 기술전문가이자 경영자로서 연암공과대에서 전자·전기·기계 관련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재 육성 역할을 맡는다고 LG는 설명했다.
이 신임총장은 2018년 1월 취임식을 가진 후 2021년 12월까지 4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프로필>
◇나이
▲만 60세(1957년생)
◇학력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캐나다 맥길(McGill)대학교 경영학 석
◇주요 경력
▲LG전자 DRM 사업부장(상무)
▲LG전자 PCB사업부장(상무)
▲LG전자 MC사업본부 생산담당(부사장)
▲LG이노텍 부품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