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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25bp 인상·내년 3차례 인상 시사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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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한 차례 인상해 올해 3차례 인상을 마무리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3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는 1.25~1.50%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이날 금리 인상은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기대에 부합했다. 이번 결정은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반대 의견 속에서도 나머지 위원 7명의 찬성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내년에도 3차례의 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이 이날 공개한 점도표(dot plot)에 따르면 연준 대다수 위원이 제시한 내년 말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중간값은 2.1%로 유지됐으며 2019년 말은 2.7%, 2020년은 2.9%였다.

연준은 이날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5%로 올렸고 내년 성장률도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2019년과 2020년 성장률은 각각 2.0%에서 2.1%, 1.8%에서 2.0%로 조정됐다. 성명에서 연준은 지난 11월 회의 이후 고용시장이 계속 강화하고 경제 활동도 탄탄한 속도로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망치를 올해 1.6%에서 1.7%로 올렸지만, 내년은 1.9%, 2019년과 2020년은 각각 2.0%로 유지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근원 PCE 물가지수 전망치는 올해 1.5%, 내년 1.9%, 2019년과 2020년 2.0%씩으로 기존 전망과 같았다. 연준은 당분간 연준의 목표치인 2%를 밑도는 물가상승률이 지속하겠지만 중기적으로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제 전망의 위험은 대체로 균형 잡혔지만 물가의 변화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이번 경제 예측치에는 고용시장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됐다. 연준은 올새 실업률 전망치를 기존 4.3%에서 4.1%로 내리고 내년과 2019년 전망치를 4.1%에서 3.9%로 하향 조정했다. 2020년 실업률 예측치 역시 4.2%에서 4.0%로 낮아졌다. 

연준 점도표<그래프-연준>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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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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