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원칙에 근거해 인사 실시"
[뉴스핌=유수진 기자] 코닝정밀소재는 8일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코닝정밀소재는 이날 윤정운 SCM그룹장과 이석달 영업1그룹장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윤정운 SCM그룹장(왼쪽)과 이석달 영업1그룹장. <사진=코닝정밀소재> |
윤 상무는 생산 기획 및 공정 운영 계획과 관련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업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산과 공급을 안정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무는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로서 고객 지향적 실무 경험과 리더십 역량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늘려 경영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승진했다.
코닝정밀소재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근거해 이번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코닝정밀소재는 미국 코닝사의 국내 법인으로, 디스플레이용 평판 유리와 강화유리로 유명한 고릴라글라스 등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