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도입 10년..한정판 상품 출시

기사입력 : 2017년12월04일 13:49

최종수정 : 2017년12월04일 13:49

랄랄라(LALALA) 캠페인 실시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콜라보레이션

[뉴스핌=이에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 뷰티포인트 10년째를 맞아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31일까지 뷰티포인트 전용 한정 상품을 선보이는 ‘랄랄라(LALAL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사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계적 디자인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상품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뷰티포인트 도입 10년을 축하하기 위해 드로잉한 카니발 무드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뷰티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한정 상품은 에코백, 멀티 파우치, 브러쉬 키트 3종이다. 에코백은 1만3000포인트, 멀티 파우치는 7000포인트, 브러쉬 키트는 1만3000점이다.

세 품목 모두 전국의 방판, 백화점, 아리따움, 마트, 아모레퍼시픽몰, 뷰티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오설록(온오프라인), 이니스프리(온오프라인)에서 뷰티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