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진 온도가 낮부터 서서히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2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강원산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서울 낮 기온 6도, 광주 10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5도 가량 높겠다.
다시 모레(4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자료=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