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플래그십 리조트인 반얀트리 푸켓이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미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24일 워터코트(The Watercourt) 레스토랑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 이탈리안 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당일 저녁에는 전통 크리스마스 메뉴, 고급 아시안 요리, 디저트 등을 준비해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저녁 뷔페를 맛볼 수 있다. 고요한 석호에 위치한 트레(Tre) 레스토랑은 라이브 뮤직 공연과 함께 5 코스 디너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성탄절 당일에는 커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느껴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3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리조트 부지를 자전거로 돌아본 후, 프로세코(prosecco) 와인과 함께 프라이빗 피크닉 런치를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이고 오붓한 식사를 원하는 커플은 석호 한 가운데에 떠있는 전통 보트인 산야 락(Sanya Rak) 위에서 데스티네이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빌라 내에서도 전담 셰프가 준비하는 그릴 요리를 안락하게 맛볼 수도 있다.
또한 반얀트리 푸켓은 오는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연말 특별 다이닝 시리즈(Dining Matters Series)’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얀트리 푸켓의 대표 셰프 4인이 테라스에서 릴레이로 미식을 선보이는 이벤트로, 각 주방장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코스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새해 전야 워터코트에서는 갈라 파티를 개최한다. 즉석 요리 가판대에서 다양한 축제 음식들과 카나페 등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고, 라이브 밴드 및 전문 DJ의 공연 또한 제공한다. 본 파티는 자정이 되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로 짜릿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