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올해 크리스마스는 푸켓에서 로맨틱하게 보내자

기사입력 : 2017년11월28일 10:57

최종수정 : 2017년11월28일 10:57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플래그십 리조트인 반얀트리 푸켓이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미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 24일 워터코트(The Watercourt) 레스토랑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이탈리안 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당일 저녁에는 전통 크리스마스 메뉴고급 아시안 요리디저트 등을 준비해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저녁 뷔페를 맛볼 수 있다고요한 석호에 위치한 트레(Tre) 레스토랑은 라이브 뮤직 공연과 함께 5 코스 디너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성탄절 당일에는 커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활동적인 액티비티를 느껴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3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리조트 부지를 자전거로 돌아본 후프로세코(prosecco) 와인과 함께 프라이빗 피크닉 런치를 즐길 수 있다낭만적이고 오붓한 식사를 원하는 커플은 석호 한 가운데에 떠있는 전통 보트인 산야 락(Sanya Rak) 위에서 데스티네이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빌라 내에서도 전담 셰프가 준비하는 그릴 요리를 안락하게 맛볼 수도 있다.

또한 반얀트리 푸켓은 오는 12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연말 특별 다이닝 시리즈(Dining Matters Series)’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얀트리 푸켓의 대표 셰프 4인이 테라스에서 릴레이로 미식을 선보이는 이벤트로각 주방장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코스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새해 전야 워터코트에서는 갈라 파티를 개최한다즉석 요리 가판대에서 다양한 축제 음식들과 카나페 등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고라이브 밴드 및 전문 DJ의 공연 또한 제공한다본 파티는 자정이 되는 순간 화려한 불꽃놀이로 짜릿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