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스 컴퍼니 제공> |
[뉴스핌=양진영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4)이 2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27일 홍지민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의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2015년 딸을 얻은 뒤 두 번째 출산이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성수씨와 결혼 후 2015년 첫째 딸 도로시 양을,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홍지민은 1994년 연극 무대에서 데뷔했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신데렐라' 등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