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양식품이 신축공장을 짓기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 소식에 7%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일대비 7.83% 오른 6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삼양식품은 생산효율 및 원가절감을 위해 신규 생산 4라인 및 건축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규 투자 규모는 659억9265만원 규모이며, 공장 소재지는 강원도 원주시 삼양식품 원주공장 부지로 결정됐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