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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 2017년11월15일 16:23

최종수정 : 2017년11월15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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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벤처기업 중심 혁신성장 방안 논의

[뉴스핌=전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노규성)」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규성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위원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중기중앙회>

노 위원장은 ‘중소‧벤처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추진방안’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전체를 변화시키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에 국가 명운이 달려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아울러 노 위원장은 “사회‧제도, 산업‧경제,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국가적 대응 추진이 필요한 때"라며 ▲(과학기술) 데이터 생산‧활용기반 강화 및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산업‧경제) 전 산업의 지능화 혁신 ▲혁신 친화적 규제 개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동력화 ▲(사회‧제도) 미래사회교육 혁신 ▲일자리 변화 대응 등을 추진 방안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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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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