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벤처기업 중심 혁신성장 방안 논의
[뉴스핌=전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노규성)」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규성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위원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중기중앙회> |
노 위원장은 ‘중소‧벤처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추진방안’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전체를 변화시키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에 국가 명운이 달려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아울러 노 위원장은 “사회‧제도, 산업‧경제,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국가적 대응 추진이 필요한 때"라며 ▲(과학기술) 데이터 생산‧활용기반 강화 및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산업‧경제) 전 산업의 지능화 혁신 ▲혁신 친화적 규제 개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동력화 ▲(사회‧제도) 미래사회교육 혁신 ▲일자리 변화 대응 등을 추진 방안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