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405억원에 중국 계열사인 현대중공(중국)전기유한공사 지분을 100% 취득하며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분 인수 이후 해당 계열사는 현대일렉트릭의 100% 자회사가 된다. 회사 측은 "고압 차단기 등 원가경쟁력 향상과 아시아 및 중국 전력 기기 시장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10월31일 14:51
최종수정 : 2017년10월31일 14:51
[뉴스핌=우수연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405억원에 중국 계열사인 현대중공(중국)전기유한공사 지분을 100% 취득하며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분 인수 이후 해당 계열사는 현대일렉트릭의 100% 자회사가 된다. 회사 측은 "고압 차단기 등 원가경쟁력 향상과 아시아 및 중국 전력 기기 시장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