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오늘(30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은 흐린 후 점차 개갰다.
3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 동해안은 흐리다가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 수준, WHO 권고 기준으로 전국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북쪽으로 찬 공기가 남하해 내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또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미지=케이웨더 제공>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