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뉴욕의 추억을 그리워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색 감성 뉴욕. 늘 그립지뭐. 좋은 사람들과 우연히 함께 만들어 낸 화보. 산책하던 강아지, 회색 비, 가을바람으로 누워있던 잔디, 해질녘 하늘, 째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뉴욕 브루클린의 한 강변에서 화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촬영한 개를 쓰다듬으며 환하게 웃을 때완 달리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하늬는 짧은 동영상도 함께 게재해 화보 촬영 당시 뉴욕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먹구름으로 어두워보이지만 오히려 이하늬의 매력이 더 도드라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늬는 최는 영화 '부라더' '침묵'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