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보이그룹 VAV가 새 앨범 ‘She’s Mine’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24일 0시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She’s Mine’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VAV의 콘셉트 필름에는 새 앨범 ‘She’s Mine’ 콘셉트인 ‘내 남자의 하루를 들여다본다’에 걸맞게 VAV 7인의 일상을 유추할 수 있는 반복적인 행동과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특히 리와인드(되감기) 효과와 타입랩스(빨리감기) 기법을 활용한 영상 연출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또 VAV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앨범 ‘She’s Mine’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앨범 출시 일자를 11월 1일에서 하루 미룬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VAV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VAV가 다음달 2일 컴백에 앞서 7인 멤버 각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She’s Mine’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며 “독특한 영상미와 멤버 개개인의 매력 넘치는 일상 모습으로 꾸며진 콘셉트 필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VAV는 11월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She’s Mine’으로 컴백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A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