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입대한 배우 김수현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입대 전 짧게나마 인사드리고 갑니다”로 시작되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김수현은 해당 글을 통해 “늘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늘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김수현은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자대에 배치,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같은 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현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김수현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