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8월부터 11주 연속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며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당 1504.93원(오피넷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주유소가 리터당 154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미 원유 재고 및 생산 감소, 이라크와 KRG(쿠르드자치정부) 간 갈등 심화 등의 상승요인과 OPEC 원유 생산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작용하면서 국내유가는 보합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