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9월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고 일본은행(BOJ)이 12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망치에 부합한 결과다. 월간으로는 0.2% 상승했다.
엔화 기준으로 9월 수출 물가는 1년 전 같은 달 보다 9.4% 상승했고, 전달 보다는 1.1% 올랐다. 수입 물가는 1년 전보다 13.5% 올랐으며, 월간으로는 1.8% 상승했다.
<자료=일본은행>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