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이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명절 고민 해결하는 대가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순의 명인이 오래 보관해도 무르지 않고 촉촉한 삼색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일주일을 두어도 쉬지 않는 삼색 나물도 선보인다.
전통음식 연구가 박효순은 전통의 맛은 살리면서 맛은 2배, 시간은 절반인 초간단 요리를 소개한다. 이에 김원희는 "이걸 왜 명절에만 먹어야 하냐"고 감탄해 어떤 요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고재현은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잘못된 명절 살림 자세를 알려주고, 초간단 자세 교정법을 공개한다.
한편,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1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