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과 박예슬이 결별했다. <사진=김용준 박예슬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SG워너비 김용준과 배우 박예슬이 결별을 인정했다.
27일 김용준 소속사 CJ E&M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김용준이 박예슬과 1년 전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준 측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예슬 소속사 측 역시 김용준과 1년 전 헤어진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김용준과 박예슬은 지난 2015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용준은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했으며, 박예슬은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해 4월 지금 소속사 달콤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