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레드벨벳 '빨간 맛' 댄스에 도전했다.
태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의 노래 '빨간 맛'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태연은 편안한 후드에 바지를 입고 '빨간 맛' 댄스에 심취해있다. 슬쩍 움직이는 것 같으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안무와 신이 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8월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활동한 후 2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