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이 20일 게시한 故 김광석 딸 서연 씨의 사망에 대한 글 <사진=문성근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문성근이 고(故) 김광석 사망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했다.
문성근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 김광석 타살설에 딸까지. 재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김광석 씨의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외동딸 서연 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故 김광석의 딸 서연 씨가 2007년 12월 23일 경기 수원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당시 나이는 만 16세. 경찰 측은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한 사건"이라고 전했다. 사인은 급성폐렴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