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에서 고선웅 연출가, 장소영 음악감독, 배우 김소진, 김주원, 오지호, 조영규(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12일 오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고선웅 연출가, 장소영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지호, 김주원, 김소진, 조영규가 참석했다.
연극 '라빠르트망'은 프랑스 감독 질 미무니의 영화 '라빠르트망'을 원작으로, 약혼 반지를 사려던 날 옛 연인 리자의 흔적을 쫓게 된 막스가 그녀를 찾아 헤매며 그들 사이에 얽혀있던 관계들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