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여섯번째)이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자동차업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자동차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백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자동차산업이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범부처 차원의 협의체를 구성해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동차업계 간담회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최종식 쌍용자동차 회장,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 등 자동차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악수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