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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 1년유예] “수능 개편 어떻게 되더라도 내신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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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교육과정·수능 괴리...통합 사회·과학 수능 제외
특목고·일반고 동시 선발 중2, 고교 선택도 신중해야

[뉴스핌=김규희 기자]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확정을 1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현 중2학년이 수능을 보는 2022학년도부터 개편안이 적용될 전망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절대평가 수능 도입 여부가 미뤄졌지만 여전히 학생부의 중요성이 높다며 내신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한 대입 수시전형 입시설명회에서 학부모가 발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뉴스핌DB]

31일 오전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교육부가 공개한 ‘절대평가 수능’ 일부과목 또는 전과목 도입 등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이 전면 백지화된 것이다.

따라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현행 수능 그대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중학교 2학년은 1년 후 발표되는 개편안에 따라 지금과는 다른 수능 시험을 친다.

문제는 중3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수능 간 괴리가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중3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받지만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 체제로 치르는 것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혼란을 느끼겠지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내신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수능이 어떻게 개편되더라도 학생부가 모든 전형요소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18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79%, 고려대 84%, 서강대 80% 등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수시 비중이 높다”며 “전 과목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과 의학계열 등 일부 모집단위는 수시모집을 통해서만 학생을 선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과 교과특기자전형은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 결국 학생부교과전형과 종합전형만 있게 될 가능성이 많다”며 “내신 성적으로 대학을 가게 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다”고 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이날 브리핑에서 “대입전형을 학생부와 수능 위주로 단순화하겠다”며 “논술전형은 축소하고 예·체능을 제외한 교과 특기자전형은 단계적으로 폐지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 개편안 확정을 유예하면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이 수능 과목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입시전문가들은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은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으니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면서 “고교 진학 후 우선 1학년 1학기 학교내신 관리에 철저히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2들은 특목고와 일반고 동시 입시 선발과 특목고 단계적 일반고 전환 정책에 따라 고등학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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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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