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기능을 갖춘 기계가 나왔다.
뉴스킨코리아는 오는 9월 실리콘 헤드 적용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진동을 통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까지 가능한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듀얼 액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피부를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을 갖췄다. 이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전달한다.
또 브러시 대신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했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전용 클렌저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식물성추출물 및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피부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용할 수 있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와 화장하는 남성이 늘면서 좋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동시에 홈뷰티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에이지락 루미스파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스파 트리트먼트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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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킨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