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와 챈슬러가 결별했다. <사진=NS윤지 인스타그램, 브랜뉴뮤직> |
[뉴스핌=이지은 기자] NS윤지가 챈슬러와 결별을 인정했다.
29일 NS윤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부분이라 정확한 결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최근에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챈슬러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현재 챈슬러가 해외에 있어 확인이 안 된 상태이다.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NS윤지와 챈슬러는 지난 2015년 3월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지난 5월 배우로 전향했다. 챈슬러는 2010년 싱글 ‘원웨이(Oneway)’를 발매했으며 현재 작곡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