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박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랑, 행복, 가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어 박수진은 지인이 보내준 둘째 임신 축하 선물을 공개했다.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박수진은 푸른빛이 감도는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박수진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7월27일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23일 아들을 낳았다. 올해 8월23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