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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짧게는 한 두 시간부터 길게는 열 몇 시간 수술에 임하는 의사들. 의사도 사람이라 장시간 수술을 하면 지치기 마련이다. 의사들은 어떻게 휴식을 취할까?
13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의사들이 자고 쉬는 법'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장시간 수술 후 지쳐 잠에 든 의사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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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 속 의사 세 명은 수술실 카트에서 층층히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수술복을 입은 채 베게 하나 없이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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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 속 의사는 책장을 베개 삼아 의자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다. 야간 진료를 하는 중간에 쪽잠을 청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이외에도 의사들은 책상, 의자, 바닥 가리지 않고 지쳐 쓰러진 모습이다. 의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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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