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장수 밥상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100세 시대를 위해 '마늘'을 약으로 먹는 비법을 공개한다.
임성근 조리 기능장은 "즉석 마늘 고추장 하나면 한식이 쉬워진다"며 고추장에 익힌 마늘을 듬뿍 넣은 '마늘 고추장'을 소개한다. 이를 이용한 초간단 '갈비찜' 비법도 공개한다.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은 '마늘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한다. 잘못 담그면 맵거나 짜지기 일쑤인데, 매운맛은 쏙 빼고 향긋하게 담그는 비법을 밝힌다. 마늘은 발효시키면 항암 효과가 두 배다.
30년 경력의 특급호텔 한식 총주방장 서승수 한식 대가는 '만능 마늘 간장 양념'을 공개한다. 불고기, 갈비찜, 닭찜 등 모든 고기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만능 마늘 간장 양념. 이를 이용해 손쉽게 만드는 '소 불고기' 레시피도 공개한다.
한편, MBN '알토란'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MBN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