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아가 9월 3일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사진=문현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9월 결혼한다.
9일 소속사 데이나잇레코드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문현아가 오는 9월 3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스몰웨딩으로 하며,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다.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유통 분야 사업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문현아는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계약종료 이후 팀을 탈퇴하며 데이나잇레코드로 이적한 바 있다.
한편 문현아는 오는 11일 나인뮤지스 전 멤버 이유애린이 피처링한 ‘둥둥’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