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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기가막힌 셀카를 찍기 위해 맨손으로 건물을 등반한 4명의 청년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사진 여러장이 중국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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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4명의 청년들은 중국 난징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중국에서 6번 째로 높은 빌딩인 즈펑 타워 꼭대기에 앉아있다. 이들은 최근 이 건물 옥상부터 설치된 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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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높이는 450m로 이는 우리나라 63빌딩(지하 3층부터 60층)보다 176m 높으며 롯데월드타워보다 105m 낮은 높이다.
대범한 청년들 중 한 명인 통후 씨(23)는 건물오르기가 취미다. 그는 총칭, 상해, 선전에 위치한 높은 빌딩이란 빌딩은 죄다 오른 적이 있을 정도로 건물 등반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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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찍은 셀카들은 멋지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오금이 저려 못볼 사진들임은 분명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instagram@charlie_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