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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미래학자가 예언한 2045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래학자가 예언한 2045년’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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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에는 발명가이자 현재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로 재직 중인 레이 커즈와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 따르면 그는 1980년대에 인터넷 웹과 검색, 3D 프린터를 예측했다. 이 외에도 147개의 과학적 예측 중 126개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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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은 2020년 초반 가상현실이 대중화되며 후반에는 가상현실로 재택 근무하는 날이 온다고 말했다.
또 나노 기술을 이용, 심장·신장·간 등 인체의 장기를 강화하거나 교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전자 조작을 줄기세포로 만들어 인체 기관의 재생도 가능해진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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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40년대에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가상현실에 접속, 자신의 감각을 전송하게 된다고 했다. 뇌의 정보를 컴퓨터로 업로드 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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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이 커즈와일은 뇌가 기계방식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인류 전체를 합한 지능을 자신의 뇌에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예언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융합되기도 한다고 덧붙여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