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레드벨벳이 선배 소녀시대의 '홀리데이'에 푹 빠졌다.
레드벨벳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언니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레드벨벳은 대기실에 모여 소녀시대의 신곡 '홀리데이'를 부르며 포인트 안무를 추고 있다. 절로 흥이나는 듯 신이 난 표정과 제스처가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빨간 맛'으로 활동했으며 소녀시대는 지난 4일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Holiday Night'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