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삼성물산은 알제리 모스타가넴 복합화력 프로젝트 발주처(SOCIETE ALGERIENNE DE PRODUCTION DE L'ELECTRICITE)와 계약종료일을 당초 예정된 8월 4일에서 2021년 4월 7일로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계약은 2014년 2월19일 시작됐고, 계약금액은 5억8891만8291달러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