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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템 '휴대용 선풍기', 어떤 브랜드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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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제품이 판매 상위권, 평균가격 1만7100원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요즘 무더위에 인기가 급상승한 소형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휴대용 선풍기', 이른바 '손풍기'인데요.

국민템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어렵잖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셀카봉 이후 최대 인기제품'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사진=뉴시스>

지난 5월 파주 초등학교에서 중국산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해 학생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지만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들의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라이언' 등 인기 캐릭터를 부착한 제품까지 나왔죠.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KC 마크, 전자파 적합등록번호, 안전인증번호 등 3가지가 붙어 있으면 합법적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날때 기내 반입도 됩니다.

프랑스로 9박 10일 여행을 떠나는 회사원 조모씨(28)는 "회사 선배에게 빌리려고 했는데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한대 장만해서 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가전제품 비교정보 사이트 다나와 집계결과 지난 휴대용 선풍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58% 상승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평균 구매가격은 6월 1만6500원, 7월 1만7100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에는 2000mA 이하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이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2500mA 이상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폭염 재난문자가 날아오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는 것이죠. 

류희범 다나와 유통분석담당은 "어느 제품이나 그렇지만 제품의 보급률이 늘어나며 보급형 제품과 차별화 할 수 있는 고가 제품의 인기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사진=다나와>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 집계결과로는 올해 2분기 휴대용·USB 선풍기의 판매량 점유율이 30.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엔 16.3%로 3위였는데 2배 가까이 오른 것이죠. 판매량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판매 된 제품은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N9-FAN'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최저가 1만8500원으로 비교적 고가인데요. 3단 풍속 조절 기능, 안전인증 받은 배터리, 6개월 무상 A/S 등을 지원합니다. 받침대를 기본 제공해 탁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SDI 정품 배터리를 장착한 프롬비 'JU-312 핸디 토네이도 2017년형', 'HF-309 핸디 토네이도 2017년형'도 인기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2600mA에 달하고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날개도 일반적인 제품은 4장인데 비해 이보다 많은 6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속 조절은 3단계고 상하 각도조절이 됩니다.

아이리버 'BF-C26', 'BF-E3 스톰'도 상위권 제품입니다. 네, MP3로 유명한 그 회사 맞습니다. LG화학의 2600mA 배터리를 장착했네요. 접이식 디자인에 상하 각도조절, 3단 풍속조절 등을 지원합니다.  가격이 2만원대로 비싸지만 인기입니다. 'BF-C26'의 경우 현재 일시품절 상태네요.

이외에도 엑타코 'KING-310 + KING-4400 무한선풍기', 테스 'TESS-S430 버튼형', 'TESS-S460 2017년형', 호후 '핸디형 손선풍기 2017년형', 프린세스 '래빗 귀요미 미니 선풍기' 등도 인기상품입니다. 호후 제품의 겅우 '토끼선풍기', '곰돌이선풍기'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1만원 미만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카카오프랜즈 휴대용 선풍기 <사진=엠포유>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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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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