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목요일인 내일(3일)은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서울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 전라도도 33도까지 올라 덥겠다.
6일부터 8일까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제 5호 태풍 ‘노루’의 진로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크겠다.
<사진=케이웨더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