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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 화우, '감사행정 전문가'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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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우가 11일 손창동 전 감사위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 손 고문은 감사·조사와 규제 리스크 대응 자문을 맡는다
  • 화우는 통합 자문 역량 강화와 협업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감사위원∙제 2사무처장∙기획조정실장 등 감사원 핵심보직 두루 역임
감사∙조사 대응부터 내부통제∙조세행정∙공공사업까지 통합 자문 강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 화우)는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자문그룹 및 GRC그룹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기업과 금융회사, 공공기관을 둘러싼 감사∙조사 및 행정규제 리스크가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고객사의 내부통제와 공공재정 집행에 대한 사전 점검 수요가 확대되는 데 대응하기 위한 일환이다. 화우는 손 고문의 합류를 계기로 감사 대응과 행정∙정책 자문, 조세∙금융 규제 리스크 진단, 기업과 공공기관의 거버넌스 및 내부통제 개선을 아우르는 통합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손 고문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3년 감사원에 입직해 약 30년간 근무했다. 2018년부터 22년까지 감사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감사위원회의의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며, 주요 감사 결과와 처분 요구, 재심의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앞서 2017~2018년에는 제2사무처장으로 감사원 사무처 업무 전반을 지휘했다.

감사실무에서도 손 고문은 감사원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한 베테랑이다. 재정∙경제감사국장으로서 국세∙지방세, 조세행정과 재정∙공정거래 분야 감사를 총괄했고, 산업∙금융감사국장 재임 중에는 산업∙금융 정책과 규제, 금융공공기관 운영과 정책금융 관련 감사를 지휘했다. 그밖에 감사원의 운영방향을 기획조정하고 조직∙인사관리와 대변인까지 역임해 감사행정뿐만 아니라 정책 설계 및 집행과 기관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창동 법무법인 화우 고문 [사진=화우]

특히, 손 고문은 감사원의 대표적인 예방∙구제 제도인 적극행정면책제도, 권익보호관제도, 감사사전컨설팅제도의 설계와 시행을 주도했다. 위법∙부당 사항을 사후 적발하는 전통적 감사 기능을 넘어,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감사행정의 전환을 이끌었다. 2018년에는 감사원 직원들이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감사원 퇴직 후에는 감사제도와 실무를 집대성한 '공공감사론'(2023년, 박영사, 공저)을 저술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감사행정)에서 초빙교수로 4년간 공공기관의 감사인력을 교육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손 고문은 화우에서 감사원∙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감사 및 조사와 관련해 쟁점 진단, 자료 제출과 소명, 처분요구 이후의 후속 조치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전략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감사 결과가 행정제재나 징계, 수사, 민사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리스크에도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금융회사 등 민간 기업에는 정부지원 공공사업, 정책금융, 국가전략산업 프로젝트의 행정규제 및 감사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내부통제와 의사결정 절차를 보완하는 예방적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세∙지방세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등 조세행정 분야에서도 감사원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한다.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는 감사체계와 거버넌스 개선, 적극행정∙사전컨설팅 자문, 공공재정 및 계약 집행 과정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우는 손 고문의 합류로 기존 GRC그룹과 자문그룹, 조세그룹, 금융그룹, 공공조달∙방위산업 분야의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감사와 규제 대응을 개별 사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정책 분석과 사전 위험진단, 법률적∙행정적 대응방안 모색과 제도 개선을 연결하는 '종합 솔루션' 제공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손창동 고문은 감사위원으로서의 폭넓은 심의 경험은 물론 재정∙산업∙금융∙조세 분야 감사경력과 제도설계 역량을 겸비한 감사행정 전문가"라며 "손 고문의 합류를 통해 고객이 감사와 규제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실제 조사∙처분 단계에서는 법률과 행정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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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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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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