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패럴렐(PARALLEL)'은 평행을 의미, 타이틀 곡 '귀를 기울이면'과 수록곡 '두 손을 모아' 등으로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을 노래하며 여자친구 만의 서사를 담았다. 또한 여자친구는 8월 '귀를 기울이면' 활동을 시작으로 전작 'FINGERTIP'을 스핀오프로 한 새로운 연작 시리즈로 여자친구의 세계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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