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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셀카 어플 롤리캠이 스타쉽 정세운의 팬임을 인증했다.
최근 SNS상에는 롤리캠이 알람을 통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스타쉽 정세운 캡처한 화면이 여러 장 올라왔다.
롤리캠은 "소녀소녀한 사쿠라 필터 애정해주세운~"이라는 말로 정세운의 이름을 활용해 새 필터를 홍보했다. 또 "엠마 필터의 매력에서 헤엄~ 헤엄~"이라는 멘트는 정세운이 최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부른 빈지노의 '아쿠아맨'을 가리킨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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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을 떠올리게 하는 홍보 멘트는 또 있었다. 이번엔 "아이고 인생샷이 우연히 나왔네요!"라는 말로 정세운과 이광현의 V앱 유행어(?)를 언급했다. 이모티콘으로는 별과 배를 써 '스타쉽'을 상징한다는 해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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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의 팬들은 롤리캠의 알람 멘트와 정세운의 실제 발언 장면을 붙여 사진을 편집하는가 하면, "또 롤리캠은 세운픽 인증해버렸네여" "롤리캠이 세운맘? 다운받는다" "덕업일체 롤리캠의 세운맘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