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미친 인맥을 자랑 중이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브랜드 블랑앤에끌레어 디자이너로 파리를 찾았고 유명 디자이너들과 만났다.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가 만난 사람들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들. 에르메스의 경영자인 마이클 코스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누는가 하면, 겐조 디자이너 타카다 겐조와 훈훈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가만 있어도 부티가 흐른다" "인생 멋지게 사네. 사업도 잘 되나보다" "제시카 사업 규모가 얼마나 되나? 부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제시카 웨이보, 마이클코스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