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속보

더보기

IPO 대어 스냅·블루에이프런, 공모가 밑 추락…"가성비 의구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페이스북·아마존 등 대기업 상대 경쟁력 의문
스냅 상장 주간사 모간스탠리도 회의적 입장

[뉴스핌= 이홍규 기자] 뉴욕 증시에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스냅'과 식재료 배달 회사 '블루 에이프런'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들 기업의 주식 가치 평가 수준(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만큼 성장세가 지속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이 든 까닭이다.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냅과 블루 에이프런의 주가는 기업공개(IPO) 당시 설정된 공모가격을 밑돌았다. 전날 처음으로 공모가 17달러를 하회한 스냅의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9% 급락한 15.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하락한 셈이다. 이날 블루 에이프런의 주가는 장중 7.08달러를 기록, 거래를 시작한지 9거래일 만에 공모가 10달러에서 29% 급락했다.

스냅과 블루 에이프런은 올해 IPO 시장에서 최대주로 꼽혔던 기업들이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아마존 등 대기업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퍼졌다. 아마존은 블루 에이프런 IPO 3일 전에 홀푸드마켓을 137억달러에 사들이면서 식품 업계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스냅의 IPO 주간사를 맡았던 모간스탠리는 이날 스냅의 투자 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에 상응하는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스냅의 목표가를 28달러에서 16달러로 내린 모간스탠리의 브라이언 노박 분석가는 "회사의 광고 제품이 발전하고 개선되는 데 이전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회사의 2017~2018년 매출액 증가율 전망치를 13%에서 7%로 내렸다.

전문가들은 스냅과 블루 에이프런의 주가 급락은 신생 기업들에게 일종의 경고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부정적 분위기로 기업공개를 앞두거나 사모 투자를 유치하는 신생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